유학스쿨

필리핀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1)

2016.03.21 15:31

갓세정짱 조회 수:2145

안녕하세요, 저는 Syndy라고 합니다.

8ESL Course를 듣고 있어요.

한국이름은  정세희인데요, 웰츠어학원 안에서는 사람마다 영어 닉네임으로 불려요.

 

처음엔 제가 영어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친구를 영어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굉장히 어색했지만 지금은 제가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시켜주는 자극제(?)가 되고 있답니다.

향후에 웰츠에 오실 분들은 미리 예쁘고, 멋진 영어이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정 생각나질 않으면, 여기에 와서 동기들에게 부탁하셔도 되요.

Syndy는 제 동기가 지어준 이름인데 마음에 쏙 들어요.

 

저는 현재 모 대학원에 재학 중이에요.

비록 다른 언어가 전공이지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욕심도 있고,

석사논문 영어개요를 제 힘으로 쓰고 싶어서 여름방학 두 달을 영어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미 지난 학기 초부터 방학 동안, 호주나 캐나다로 가야겠다고 다짐한 터라

경비마련을 위해 통번역 알바도 하고, 생활비의 3/2를 저금하고, 종강과 동시에 날아가려고

3편의 기말보고서에 미친 듯이 매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호주에 있는 친구와 통화 중에 "호주에 와서는 너가 알고 있는 영어를 연습하고

써봐야 돼. 여기 와서 배울 생각은 하지마, 그러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두 달은 너무

짧아." 이 얼마나 잔인하지만 현실적인 말이던지……

그리하여 계획 급 변경!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공부가 가능한 나라를 찾던 중에

대학교선배를 통해 필리핀 세부라는 곳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 선배는 일년 전에 세부의 타 어학원에서 공부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특히 지역적으로 세부를 강력 추천 해줬어요. 치안과 학습환경이 마닐라보다 훨씬 좋고,

비용도 경제적 이라구요. 인터넷을 통해 세부의 어학원들을 검색해본 결과,

"웰츠어학원"이 가장 저의 마음을 끌었답니다.

 

많은 긍정적인 후기들은 체계적이고 노련한 교학 법의 반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굉장히 믿음이 갔어요. 저도 웰츠어학원으로 결정하기 전까지 정말 많은 카페와 후기들을

훑어봤었어요. 욕심이겠지만 제 연수후기가 여러분이 무언가를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마음에서 제가 웰츠에서 학업적인 면에서 느끼고 경험한

점들을 위주로 말씀 드릴까 해요.

 

우선, 레벨테스트에 최선을 다하세요.

처음 웰츠에 도착하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반 배정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있어요.

말 그대로 “본인의 수준”을 가늠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성적을 토대로 향후

어려 분이 어떤 수업내용을 듣게 될 지가 결정 되요.

중요한 건 (정기 레벨테스트 전까지) 처음 레벨이 두 달 동안 지속된다는 사실!

솔직히 저는 ‘에이, 레벨테스트가 별거냐. 아무 수업이나 들으면 되지’라는 생각에 대

충대충 봤어요. 그나마 Listening은 첫 과목이어서 귀를 쫑긋 세웠지만,

그 이후의 Writing, Grammar, Reading은 찍기와 빈칸의 향연……물론 시험도 어렵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Listening은 레벨4, Reading은 레벨2. 편차가 심하죠?

째 주 Listening 수업은 정말 죽을 맛이었어요.

(원래 Listening이 약한 편인데다 시험결과가 예상외로 너무나도 좋게 나온 탓에) 레벨4 수업

내용은 저의 수준을 훨씬 넘어선 듯 싶었어요. 지문내용이 얼마나 어렵고 빠르던지 2배속으로

재생한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였고, 3~5분 정도 되는 지문에서 알아듣는 단어가 전무할

정도였어요. 게다가 반 친구들은 다 알아듣던데…… 제가 얼마나 좌절 스러웠는지 상상이

되시나요? 사실 낮은 레벨로 바꾸려고 사무실에 찾아가기도 했었어요.

 

3. Welts 대표사진(7).jpg


하지만 담당선생님이 “오늘은 어땠냐”, “너에게 맞는 교재를 찾아보겠다” 등등 꾸준히

저를 격려해주신 덕분에 차츰 수업에 융화되었어요. 게다가 오기가 나서 열심히 듣다보니

3주차로 접어들면서 상당히 많이 들리고, 지금은 반 친구들과 비슷한 수준이 된 듯 싶어요. 이에 반해, Reading(지문도 잘 안 읽고 대충 찍었는데, Listening과는 다르게 요행이 통하지

않았나 봐요. 하하)은 수업내용이 전반적으로 평이해서 큰 어려움에 맞닥뜨리지 않았어요.

근데 바로 이 점이 아쉬워요. 공부는 조금 어렵게 하라는 말, 모두 들어보셨을 거에요. 본인의 실력보다 쉽게 공부 하다 보면, 실력이 향상되기 보다는 제자리걸음에 그치고 마는 경험 역시

모두들 있으실 거에요. 반대로 조금 어렵게 공부 하다 보면,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다가도

어느덧 ‘꼭 따라가주마!’라는 오기라던가, ‘아, 이런 새로운 것들이?!’라는 희열이라던가

기타 등등 별의별 감정이 들쑥날쑥하다가 결국엔 그런 어려움을 이기고 어느새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잖아요. 그래서 reading 수업때는 ‘레벨테스트 신경써서 볼걸……’하고

후회하기도 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번 정해진 레벨은 한 달 동안 바뀌지 않으니까요.

레벨테스트는 필리핀 영어공부의 첫 단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어요. 첫 단추가 잘 끼워

져야 진정으로 알차고 보람된 연수생활도 기대해볼 수 있을거에요.

 

제 후기는 내일 이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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