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6 11:40
안녕하세요~ 실장님^^
저는 레널트에서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오늘부터 인턴쉽코스 들어갔습니다.
하시더라구요요즘 학생들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며 레벨이 무의미 해졌다고 하시면서 제게
6plus의 선생님이 한 달 채 되지않았는데 선생님이 레벨7로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학원 수준이 낮아졌기 때문에 괜히 피해받지 말고 일찍 올라가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ESL 5개월 쯤 되니....
레벨이 올라가도 별다른 느낌이...ㅜㅜ그래서인지 수업이 살짝 지루해지기도 하구요..클래스를 옮겼습니다.
비즈니스 코스로 옮겼습니다. 엊그제부터 시작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2주간 수업 후에 회사면접 보고 오후에는 인턴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벌써 부터 두근거립니다.
아참!!
저 처음에 왔을 때보다 영어도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시야도 넓어진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비싸게 학원비 내며 늘지도 않는 영어 붙잡고 시간 끌며하는 영어공부하는 것 보다 이렇게 미국에 직접와서
현장감있게 영어공부하고, 문화를 경험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저 사실 한국에서 학원비와 영어 과외비까지 영어에 투자한 비용이 만만치 않았거든요.
좋은 시설에 즐겁게 영어공부할 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